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에베소 안에 여러가지 크고작은 어려움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리더로써 당연한 책무이다. 그러나 바울의 명령처럼 그것을 세상적 방법으로 극복하는 것은 결코 공동체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성경적 방법, 어려워도 본질에 입각한 방법으로 추진해야한다. 복음을 삶으로 구현해내는 것, 그것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해결책은 없다. 느리더라도 올곧게 걸어가야한다. 느려보이지만, 그 착하고 선한 선택에 교회의 참된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반드시 회복을 이루실 것이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빠른 방법을 찾기보다 본질적 방법을 찾아 그 길을 올곧게 걸어가기를 선택하고 바라며 묵상의 자리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