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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다면 찬양하라!_시편 150편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해설 :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하나님의 지상처소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성소’는 ‘권능의 궁창’과 연결됩니다. 우리가 성전의 내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살펴보면 당시 사람들의 우주관을 성전 안에 재현하려고 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바로 그런 모습을 명령하셨습니다. 따라서 성소에서 찬양하고 예배할 때, 그들은 ‘지상’에 있지만 ‘우주적’ 공간예서 예배하게 된다는 인식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 예배의 행위에서 신성함과 일상성이 만나 서로 어우러지며 거룩한 시간 동안 경계들이 초월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할 수 있게 됩니다.
2절은 찬양의 두 가지 이유,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과 지극히 위대하심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주의 창조자이시자, 유지하고 보수하시는 분으로서, 전적인 ‘왕’이심을 고백하고 찬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해설 : 음악과 춤은 고대 근동에서 예배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악기들은 ‘주님을 찬양하라’ 라는 말과 결합하면서 악기와 목소리가 결합합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소리내는 것’들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능력을 가지신 분이신지, 어떤 성품과 권능을 가지신 분이신지 입술로 고백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배열은 완전한 교향곡을 보여주고,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기가 찬양하는 인간의 목소리와 결합하면서 시편의 완결부를 맺고 있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해설 : ‘호흡’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는 자]와 같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이 있는 모든 피조물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모든 피조물들과 모든 악기들과 모든 소리들이 합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이것이 시편의 결말입니다.
묵상과 삶의 적용
시편이 보여주는 인간의 모든 감정과 생각들의 결론은 하나님을 ‘찬양하라’ 라는 것으로 맺어집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어려움과 눈물, 아픔, 슬픔과 괴로움 모든 것들도 결국 모든 우주와 세계를 다스리시고 관리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해야할 ‘찬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에게 ‘호흡’이 있도록 하시는 것조차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신뢰하고 있다면 우리의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어떤 소리나는 것이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