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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QT] 순종의 타이밍 / 신명기 1:34–45 / #매일성경 #큐티 #성경공부

34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말을 들으시고, 진노하셔서 맹세하여 말씀하시기를
35 ‘이 악한 세대의 사람들 가운데는, 내가 너희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36 다만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이 그 땅을 볼 것이다. 그가 정성을 다 기울여 나 주를 따랐으므로, 나는 그와 그 자손에게 그가 밟은 땅을 주겠다’ 하셨습니다.
출애굽 1세대에게 내려진 명칭은 ‘악한 세대’다. 그들은 직접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의 리더십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로 되돌아가려고까지 했다. 그들의 악행은 단 한 사람도 하나님이 맹세하신 좋은 땅을 볼 수 없게 만들었다.
오로지 ‘갈렙만’ 제외 되었다. 출애굽 1세대와 갈렙이 연결되고 37-38절은 모세와 여호수아가 연결될 것이다. 출애굽 1세대와 모세는 땅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 오로지 갈렙과 여호수아만 제외되었다.
37 주님께서는 당신들 때문에 나에게까지 진노하셔서 말씀하시기를 ‘너 모세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한다.
38 그러나 너의 보좌관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을 그 땅으로 인도하여 그 땅을 유산으로 차지하게 할 사람이니, 너는 그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어라’ 하셨습니다.
39 주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이르시기를 ‘적에게 사로잡혀 갈 것이라고 너희가 말한 어린 아이들, 곧 아직 선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너희의 아들딸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그 땅을 줄 것이며, 그들은 그것을 차지할 것이다.
40 너희는 발길을 돌려서, 홍해로 가는 길을 따라 광야로 가거라’ 하셨습니다.
이미 세대교체는 정해졌다. 모세는 40년의 광야는 이끌겠지만, 약속의 땅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여호수아는 약속된 땅으로 들어가 유산을 차지할 사람이기 때문에 ‘용기’를 불어넣어주어야 한다. 우리는 여호수아서를 시작할 때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여호수아에게 용기를 주시며 굳세고 용감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읽게 되 것이다. 참된 용기는 사람에게서 시작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39절에서 ‘선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아들 딸들’이란느 표현은 마치 반역의 1세대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아담과 하와의 뒤를 따랐다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결과 ‘에덴’에서 쫓겨난 것처럼, 자신들의 선과 악을 스스로 결정하려고 했던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서 추방당한다. 에덴에 불칼을 들고 있는 천사들은 에덴의 출입을 막았다. 마찬가지로 이제 출애굽 1세대는 약속의 땅 출입을 제한받게 될 것이다.
41 그러자 당신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주님께 죄를 지었으니, 주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다 올라가 싸우자’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각자 자기의 무기를 들고, 경솔하게 그 산지로 올라갔습니다.
42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올라가지도 말고 싸우지도 말아라. 내가 너희 가운데 있지 않으니, 너희가 적에게 패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막무가내다. 하나님의 명령에 꼭 거꾸로 행동하는 청개구리같다. 하지말라는 명령을 뒤로하고 ‘올라가 싸우자’며 무기를 들고 올라가버렸다. 그들은 전쟁이 ‘자신들의 손’에 달려있는 것으로 착각하는것 같다. 전쟁은 그들이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실 때 승리하고 하나님께서 멈추라 하실 때 안전할 수 있는게 하나님의 전쟁이다. 그들이 막무가내로 올라간 결과는 참패다.
43 내가 이 말씀을 당신들에게 전하였지만 당신들은 듣지 않았고,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고서, 당신들 마음대로 산지로 올라갔습니다.
44 그러자 그 산지에 살던 아모리 사람이 당신들을 보고, 벌떼 같이 쫓아나와서, 세일에서 호르마까지 뒤쫓으면서 당신들을 쳤습니다.
45 당신들이 돌아와 주님 앞에서 통곡을 했지만,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소리를 듣지 않으시고, 귀도 기울이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그들의 거역은 비참한 패배로 결말내려졌다. 돌아와 통곡해보아도 하나님은 반역자들, 불순종하는 자들의 소리를 듣지 않으시고 귀도 기울이지 않으신다. 약속의 땅은 하나님의 허락과 함께 하심 속에서만 열릴 것이다.
우리는 오늘의 이야기 속에서 모든 일의 결과가 ‘하나님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이 허락하실때 약속의 땅은 들어갈 수 있고,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 전쟁은 승리할 수 있다. 인생의 어떤 순간도 ‘내가 좋은 것’을 선택할 때 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 좋은 것’을 선택할 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 선택도 ‘타이밍’이 있으며, 즉각적인 순종이 필요하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완전히 다른 타이밍에 순종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의 순간이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 움직여야지 이미 불순종 한 후에 같은 행동을 해야 소용이 없다.
순종의 타이밍이 꼭 맞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어야 한다. 잘 듣고 곧바로 움직여야 한다. 하나님의 타이밍에 온전히 순종하며 은혜의 결과맺길 소망하며 묵상의 자리로 나아가자.
묵상 포인트
1.
모든 일의 결과는 ‘하나님 중심’이다.
2.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 허락하지 않으실 때 결과가 정해져있다.
3.
결국 내가 좋은 것보다 하나님이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4.
선택에는 타이밍이 있고, 그 타이밍에 맞기 위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